비오토프 갤러리에서는 마치 자연에 있는 듯한, 서식지 같은 디자인으로 공간을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미니멀한 느낌 보다는 1:1사이즈로 자연에 있는 한 부분을 떼어 가져온 듯한 디자인을 추구하고 인공 환경속에 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깊은 산속 음지 물이 흐르는 바위 위에 피어난 고사리와 이끼들, 땡볕에 세차게 흐르는 여울과 수변식물들, 제주도의 곶자왈 숲 속 쓰러진 나무와 덩쿨식물들... 자연을 보고 어색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는 것처럼 비오토프 갤러리에서 만드는 공간들이 자연같은 편안함을 주기도 하고 현대와 섞여 예상치 못한 이질적인 매력을 주기도 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식물들에게는 신과 같은 존재'

온도,습도,조명,환기,관수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려면 인간이 자연의 역할을 해주어야합니다. 마치 신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습니다. 온도 조절, 습도 조절, 빛, 환기, 관수 모두 인간이 해주어야합니다. 비오토프 갤러리에서는 가끔은 건조도 주며 가끔은 우기를 만들어주며 늘 일정하기 보다 극한의 환경도 만들어주면서 식물들이 최대한 건강하고 자연에서 자라는 것처럼 관리하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테라리움 비바리움 팔루다리움 등을 만들면서 

사용되는 다양한 도구들의 사용법을 알고 섬세한 

표현법을 배웁니다. 상황별 실리콘, 접착법, 재질 표현법 등 삭작가가 20년간 쌓아온 경험으로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와 스킬들을 알려드립니다.

작은 공간 속에 구현할 자연을 떠올렸다면 그 환경에 맞는 식물을 식재해야합니다. 크지 않은 

공간이기 때문에 다양한 식물을 식재하기 보다는 

'마치 그곳에 있을 법한' 공간을 식물로 표현해야합니다. 수중,수변,벽면,재료의 표면 위 등 다양한 곳에서 살아가는 식물의 종류를 알고 그 종에 맞는 식재법으로 작품을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살아있는 식물을 활용한 공예 활동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물을 올바르게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작은 공간 속에 환경을 만들고 그 환경에 맞는 식물을 식재하고 그 환경에 맞는 관리를 해주어야 비로소 비오톱 비바리움이 완성됩니다. 테라리움과 비바리움의 근본은 '키우는 것'입니다.

정규 클래스는 인스타그램,유튜브,블로그를 통해 공지되며 

그 외 모든 프라이빗 클래스는 상담 후 일정 조율 후 진행됩니다.

경기도 수원시 조원동 864-7번지 1층 비오토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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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010 2944 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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